Worship Place : 89 kirkpatrick St. Kingston, Ontario Canada
비전 설명
킹스턴한인교회는 복음으로 행복한 교회입니다.
복음 때문에 기쁘고 복음 때문에 감사하고 복음 때문에 행복한 공동체입니다.
우리중 누구도 복음을 다 이루었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중 누구도 복음으로 인해 내 삶이 변화되지 않았다라고 말할사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그 복음을 믿는 이들의 삶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생명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킹스턴한인교회는 그 복음으로 시작하고 그 복음의 완성을 위해 달려가는 복음의 공동체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네가지 복음목표를 두고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1) 우리는 예배합니다.
많은 분들이 삶의 변화가 진정한 예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삶의 에배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에배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반드시 그 전에 선결 되어져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배가 삶이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 아파도 출근해야 하고, 싫든 좋든 가게는 열어야 하고, 공부는 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삶은 우리의 좋고 싫음의 기준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좋고 싫음을 삶의 유일한 기초로 삼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코 삶은 우리의 기호적 요소로 채워질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삶은 생명이기에, 생존이기에 우리는 직장으로 자녀양육으로 가게로 학교로 묵묵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믿음이 이 삶의 생명만큼도 못하다면 우리는 결코 복음에 부딫혀 생명을 경험한 사람들이라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땅에서의 잠시의 삶이 그렇게 소중하고 귀하다면 영원한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예배는 그 보다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함 이어야 마땅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예배를 외치기전에 예배가 일상이 되고 삶이 되는 교회를 먼저 꿈꾸며 나아갑니다. 우리는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로 명명된 공예배를 존중하고 삶의 우선순위로 삼아 예배합니다. 이것이 우리 공동체가 가장 우선하는 첫 번째 공동체 목표입니다.
2) 우리는 묵상합니다.
우리의 몸은 두가지의 필수요소로 그 생명을 유지합니다. 산소와 영양분입니다. 산소를 채우기 위해 우리는 호흡을 해야 하고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끼니라는 것을 양식으로 채웁니다. 성경은 이와 똑같은 원리로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읽고 생각하고 그 속에 담겨진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는 묵상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연료로 품고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갑니다. 살아 있기에 숨쉬고 양식을 먹듯이 우리는 신자로서 살아있기에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호흡합니다.
3)우리는 교제합니다.
공동체의 또다른 생명은 친교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배공동체를 이루며 반드시 행했던것중의 하나는 떡을 떼고 서로 교제하는 것이었습니다. 머리와 손과 발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으로 하나라고 말할수 있듯이 교회공동체는 복음으로 서로연결되어 있을 때 하나된 공동체라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친교는 목적이 있는 친교입니다. 복음안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목적으로 둔 사랑의 친교요 섬김과 나눔의 친교입니다.
4) 우리는 전파합니다.
교회공동체에게 위임된 최고의 사명인 받은 생명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만일 나에게 누군가를 살릴수 있는 도구가 있는데, 그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옆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보면서도 돕지 않는다면 우리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땅히 해야 의무이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복음을 증거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만이 영원한 생명을 위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의무와 책임을 기쁨으로 감당하기 원합니다. 지역과 열방에 나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 기쁘신 일을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